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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채린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가 오늘(8일) OCN에 방영된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감독 매튜 본)는 지난 2015년 국내 개봉한 작품으로 평범했던 청년이 '젠틀맨 스파이'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주니어 체조대회를 2년 연속 우승하기도 했던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는 동네에서 패싸움을 하고 직장도 없이 살아간다.
그러다 경찰서에 구치된 그는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 분)에 의해 구제된다.
해리는 에그시의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보고 그를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목숨을 걸고 위험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에그시는 최종 멤버 발탁을 눈앞에 둔다.
그런데 그의 앞에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 분)이 나타난다.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는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9.02점, 기자-평론가 7.58점, 네티즌 8.82점을 받았다.
이 영화는 지난 2015년 2월11일 개봉되었고, 554만682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런닝타임은 128분이고, 청소년 관람불가이다.
사진=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김채린 기자 newscultur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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