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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기상캐스터' 트와이스 다현 "뉴스에 나오다니 실감 안나"
기사작성: 2020-06-02 10:31:52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의 다현이 JTBC 아침 뉴스에 기상캐스터로 등장했다.


다현은 2일 오전 방송된 JTBC '아침&'에 출연했다.
새벽에 나와 교육을 받고 연습했다는 다현은 "굉장히 떨린다"고 밝힌 뒤 이정헌 앵커의 도움을 받으면서 일기예보를 전했다.




다현은 중부지방의 날씨를 전하면서 우산을 챙기라고 하면서 약간의 손동작도 가미했다.
미세먼지 상황을 전할 때는 '좋음'을 말할 때 엄지척 제스처를 취했다.
잠시 당황하기도 했던 다현은 기온을 전하다가 중간에 "떨리네요"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주간 날씨에 대해서는 "목요일에 서울은 수도권에 비가 오고 기온이 계속 올라 일요일에는 30도까지 오르겠다"고 밝히면서 "날씨가 덥기 때문에 마스크 쓰기가 힘들어지는데 불편하시더라도 마스크 착용 잊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현은 이정헌 앵커와 인터뷰도 나눴다.
그는 "지금도 너무 떨린다"며 "오늘의 날씨를 방송으로 보고 들으면서 만약 내가 하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종종 해본 것 같다.
지금까지 많은 생방송을 해봤지만 뉴스 생방송은 처음이라 굉장히 떨렸다"고 소감을 말했다.


다현은 지난해 활동한 곡인 '필 스페셜'에서 날씨와 관련된 가사가 있는 부분을 직접 불렀으며 얼마 전 생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묻자 "신곡 연습을 하면서 보내다가 생일 딱 하루 쉬는 날이어서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먹고 싶었던 보쌈과 케이크도 먹고 멤버들이 서프라이즈 축하를 해줘서 감동이었던 날이었다"고 답했다.



트와이스는 9개월 만에 'MORE & MORE'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다현은 "오랜만에 9명 완전체이고 9개월 만에 컴백이기 때문에 설레고 기대가 크다"며 곡 설명에 이어 파트 한 소절과 포인트 안무를 보여줬다.


코로나19로 인해 도쿄돔 콘서트, 서울 앙코르 콘서트 등이 취소됐다.
다현은 "팬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없어서 너무 아쉽다.
활동 기간동안 어떻게 소통할지 고민을 했는데 SNS 콘텐츠, 리얼리티 등 다양하게 준비했다.
함께 즐겨줬으면 좋겠다"며 대체 활동으로 무엇이 있는지 공개했다.




또한 행복할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저는 트와이스 다현이기 때문에 트와이스로서 활동하는 게 가장 행복한 것 같다.
무대를 하고 콘서트를 하고 팬 분들을 만날 때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무한한 에너지가 전달된다고 느낀다.
그럴 때 진정 살아있다는 느낌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다현은 "제가 뉴스에 나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팬들이 많이 좋아해줬으면 좋겠다"며 "힘든 시기지만 함께 이겨내고 힘내길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사진=JTBC '아침&' 캡처


권수빈 기자 ppbn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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