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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관찰카메라 24' 해양경찰 교육원의 교육생과 전라북도 고창의 맛집을 만나본다.
25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해양경찰 교육원과 고창 기력 보강 여행을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해양경찰 교육원을 찾아 갓 5주 차에 접어든 800명 교육생들의 훈련 현장을 공개한다.
교육원에서 이루어지는 모의 훈련이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실제 해상을 그대로 본 따 만든 수영장에서 실시하는 악천후 극복 수영 훈련뿐 아니라 화재 진압, 선박 탈출 등 고강도의 훈련들이 매일 교육생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 모든 훈련을 거쳐야만 비로소 진정한 해양 경찰로 거듭날 수 있다.
이어 강추위 대비 기력 보강을 위해 전라북도 고창을 찾아 힘의 상징인 '장어'와 '복분자'를 만난다.
기력 보충 후에는 '패러글라이딩'이 기다리고 있다.
낙하산을 타고 해발 670m에서 출발해 상공을 누비다 보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정신력까지 든든하게 보강할 수 있다.
비행으로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찾아간 또 다른 기력 보강 맛집에서 '백합'을 만난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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