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4세대 대표 걸그룹 퍼플키스가 데뷔 100일을 맞이해 케이팝 팬덤앱 블립과 함께 ‘백일 잔치’를 진행한다.
22일 진행되는 ‘백일잔치’에서는 ‘블립 데이터 연구소’에서 분석한 지난 100일간 퍼플키스의 인기 급상승 요인들이 정리된 ‘100일 덕상 그래프’를 비롯해 팬들이 직접 작성한 ‘백일덕담’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덕상 그래프’는 케이팝 레이더를 통해 집계된 아티스트의 SNS 팔로워 증가량을 비롯해 국가별 유튜브 인기, 트위터 버즈량 등을 바탕으로 아티스트의 인기 상승 요인을 한 장으로 정리한 일종의 리포트다.
이번 ‘백일잔치’를 통해 공개 예정인 ‘퍼플키스 100일 덕상 그래프’에 따르면, 지난 100일 동안 퍼플키스의 공식 유튜브 구독자는 15만 3천명 이상 증가했다.
지난 100일 동안 하루에 1,530명씩 팬덤을 확장한 격이다.
뿐만 아니라 ‘국가별 유튜브 비중’에서는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브라질, 대한민국 등이 상위 5개국을 차지해 아시아를 넘어 북남미 아메리카까지 확장하고 있는 퍼플키스의 글로벌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국가별 트위터 언급량 분포도’에 따르면, 동남아시아를 넘어 아메리카, 유럽에서의 언급량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된다.
자세한 덕상 그래프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퍼플키스 백일잔치’는 22일 오후 8시 퍼플키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퍼플키스 백일잔치’를 기획한 블립 측은 “퍼플키스는 보컬, 댄스, 프로듀싱까지 가능한 만능 밸런스돌 답게, 단기간에 국내외 케이팝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대세 아이돌로 성장 중”이라며 “앞으로의 활동과 성과가 기대되는 4세대 아이돌”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립 데이터 연구소’를 만든 블립은 음악 전문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팬들의 덕질을 편리하게 돕는 앱으로 현재 56개 팀을 서비스하고 있다.
출시부터 김이나 작사가 등부터 극찬을 받으며 좋은 반응을 얻다가 현재 팬들 사이에서 ‘팬덤 필수앱으로 꼽히고 있다.
또 운영사인 스페이스오디티는 지난해 트위터의 공식 파트너로 케이팝 10년 성장 역사와 현황을 데이터로 발표한 #TwitterKpop을 발표하며 케이팝 팬덤 데이터 전문 회사로 공신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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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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