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오는 29일 시즌2를 마무리하고 정규 방송으로 돌아온다.
지난 주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항준, 장도연, 장성규 장트리오가 한자리에 모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자 이야기 친구를 초대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의미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던 장트리오가 한자리에 모인 이유는 무엇인지 29일 방송되는 ‘꼬꼬무2’ 마지막회에서 공개된다.
1년 동안 33편의 이야기로 스토리텔링 예능의 유행을 선도해 온 ‘꼬꼬무’. 세 이야기꾼의 흥미진진한 입담과 매회 새로운, 그리고 놀라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꼬꼬무’는 지난 해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시즌2까지 진행됐다.
‘꼬꼬무’ 시즌2 마지막 회는 2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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