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효린과 다솜이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듬뿍 묻어난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효린과 다솜의 매거진 데이즈드(DAZED) 8월호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화보 속 두 사람은 무더운 여름을 잠재울 만큼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며 힙하고 시크한 아우라를 뽐냈다.
카리스마 넘치게 카메라를 응시하던 투샷에 이어 개인 화보에서 효린은 고양이와 함께 무표정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다솜은 과즙미 터지는 상큼한 미소로 러블리함을 자랑해 상반되는 매력도 선사했다.
다른 듯 같은 오랫동안 같이한 케미를 선보인 이번 매거진 데이즈드(DAZED) 화보는 효린과 다솜이 처음으로 함께한 단독 화보이며, 씨스타(SISTAR) 시절 모든 앨범 자켓을 촬영한 포토그래퍼 김영준이 촬영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편, 최근 컨텐츠랩 VIVO의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에 참여 소식을 알린 효린과 다솜은 특급 컬래버 앨범 '둘 중에 골라(Summer or Summer)'를 예고, 서머퀸 씨스타를 그리워하던 K-POP(케이팝)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데이즈드(DAZED)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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