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2년연속 서가대 본상 팬분들 오랜만에 봐 기분 너무 좋다[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강다니엘이 23일 제 31 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식전행사로 진행된 레드카펫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척스카이돔 | 강영조기자kanjo@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2년 연속 본상의 주인공이 됐다.
강다니엘은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강다니엘은 “아티스트를 사랑하는 많은 팬분들을 오랜만에 보니 기분이 너무 좋다.
지난해 싱글 파라노이아, 앨범 옐로우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해봤다.
안주하지 말고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
팬분들 감사드리고, 소속사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가수 강다니엘. 제공 |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강다니엘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번째 미니앨범 ‘옐로우(Yellow)’가 초동판매량 30만장을 돌파한데 이어 타이틀곡 ‘앤티도트(Antidote·해독제)’와 ‘파라노이아(Paranoia·편집증)’가 멀티히트 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앤티도트’ 공식 뮤직비디오는 누적조회수 4000만회, ‘파라노이아’도 3500만회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gag11@sportsseoul.com

방송/연예뉴스 입니다.

파워링크 등록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