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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 솔로가수 아이유, 본상 이어 최고음원상 2관왕[제31회 하이원서울가요대상]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1-23 20:58:02
가수 아이유. 제공 | 이담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독보적인 솔로 여가수 아이유가 최고 음원상과 본상 2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아이유는 23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제31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하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에서 본상을 수상한데 이어 최고 음원상까지 거머쥐며 여성 솔로 원탑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3월 발매한 5번째 정규앨범 ‘라일락’ 수록곡 ‘셀러브리티(Celebrity)’로 각종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라일락’은 누적 판매량 40만장을 돌파하며 보기 드문 판매고까지 올렸다.

가수 아이유. 제공 | 이담엔터테인먼트


아이유는 “11년 전쯤에 ‘좋은 날’로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했는데, 지금 다시 본상을 받게 돼 기쁘다.
제가 열심히 했다는 거니까 저 스스로도 자랑스럽다.
11년 후에도 그때면 마흔 한살인데(웃음) 그때 또 서울가요대상 본상 받을 수 있는 그런 꾸준한 가수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음원상을 수상한 아이유는 “굉장히 큰 상을 또 받게 되어서 감사하다.
지난해 ‘라일락’이라는 정규앨범 발매하면서 준비하면서 설레고 기쁜 일도 많았지만, 20대 마지막을 정리하는 마음으로 고생도 많이 했는데 그때는 이렇게 큰 상을 받게될지 몰랐다.
라일락 사랑해준 팬분들, 이 모든 영광을 유애나와 스태프들께 바치도록 하겠다.
사랑해요 유애나”라고 말했다.
아이유는 지난해 하반기에도 사랑에 빠졌던 순간을 담은 싱글 ‘스트로베리 문’, 이십대에 끄적였던 가사와 곡들을 하나하나 모은 ‘조각집’을 발매해 열여섯인 2008년 데뷔해 가수로 치열하고 외롭게 지나온 20대를 추억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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