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좋소' 시즌4가 순항하고 있다.
지난 18일 왓챠 오리지널 '좋좋소'는 시즌4 첫 공개를 기념해 왓챠 공식 유튜브 채널에 1화를 특별 공개했다.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수 50만을 돌파했고, 26일 기준 조회수 120만을 기록했다.
'좋좋소' 시즌4 포스터. 사진=왓챠'좋좋소'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낸 작품이다.
지난 2021년 1월 유튜브 채널 '이과장'에서 첫 공개된 이후 '중소기업판 미생'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꾸준한 인기에 유튜브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시즌4 1, 2회에서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 사이에서 이직 고민에 빠진 조충범(남현우 분)의 모습이 공개됐고 두 회사의 대결 구도가 한층 더 리얼하게 담길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왓챠는 "회가 거듭될수록 '좋좋소'만의 리얼함과 섬세한 스토리가 더욱 뚜렷하게 그려질 것"이라며 "두 회사의 치열한 대결과 인물들 간의 서사가 어떻게 흘러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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