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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할리, 마약 논란 후 3년만 근황 "0.1% 희귀 신경암 투병"('특종세상')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5-19 23:14:21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마약 논란 후 3년 만에 근황을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2019년 필로폰 투약 논란으로 자숙 기간을 가졌던 로버트 할리는 "그동안 (사람들의 사랑을)너무 고맙게 생각했다.
(그렇기에) 이런 짓을 하게 된 게 허용 안 된다.
변명을 할 수 없다.
그건 잘못한 거다.
크게 잘못한 거다"고 자신을 채찍질했다.



이어 "온몸이 부었다.
배도 다리도 두 배가 됐다.
세상에서 제일 희귀암이다.
신경 암인데 MPNST(말초신경초종양)이라는 암이다.
사회에서 0.1%도 없다"고 희귀암 투병도 사실도 이야기했다.




또 이날 로버트 할리는 자신이 1999년 설립한 외국인 학교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3년 동안 학교에 가지 못했던 로버트 할리는 역시나 이날도 쉽게 학교 문을 건너지 못하며 오랜 시간 후회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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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07_Skyfall

할리라예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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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Just_do_it

한뚝빼기 하실래예?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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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ALICE=
마약보단 아웃팅이 더 충격이였는데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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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림라이트

약국애들은 마약, 미성년자 성매매알선 하고도 잘살던데 뭔가 안타깝네요. 부디 잘 나으시길...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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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1 햄버거피자
게이인게 더충격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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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크리스플러스

마약청정국은.이미 ○

끝났군뇨

 

2022-05-20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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