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이달의 소녀(LOONA) 멤버 이브가 청량한 여름송에 사랑스러운 군무를 예고했다.
이브는 20일 오후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스페셜 미니 앨범 ‘플립 댓(Flip That)’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신곡 ‘플립 댓’에 대해 “그간 보여온 콘셉트와 달리 밝아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동안 기대하셨던 군무를 이번엔 어떻게 소화할 수 있을지 걱정하실 수 있을 것 같다.
사랑스러운 노래에 잘 어울리도록 멤버 12명이 한 명인 것 같은 군무를 준비했다”며 “이번엔 12명의 각각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라고 예고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플립 댓’은 유케이 하우스 기반의 곡으로, 세상을 뒤집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고 있다.
청량한 사운드와 밝은 에너지로 이달의 소녀 표 서머 송을 탄생시켰다.
이번 타이틀곡 ‘플립 댓’에 대해 이브는 “요즘 날씨가 계속 더워지고 있다.
그런 날씨에 이달의 소녀의 ‘플립 댓’을 들으면서 기분 전환하시길 바란다”며 “또 바쁜 일상으로 가지 못했던 여행을 떠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거다.
특히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주의 깊게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달의 소녀의 ‘플립 댓’은 20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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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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