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김지은→김철윤 캐스팅 '천원짜리 변호사', 하반기 방송 목표
 | | 배우 김철윤이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 /LEAD엔터테인먼트 제공 |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김철윤이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남궁민과 호흡을 맞춘다. 소속사 LEAD엔터테인먼트는 27일 "김철윤이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김철윤이 출연하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천 원짜리 변호사 천지훈이 돈 많은 법꾸라지들과 몸값 비싼 변호사들과 맞서 싸우는 통쾌한 법정 활극이다. 앞서 배우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 등이 캐스팅되며 한 차례 관심을 모았다. 김철윤은 극 중 절도전과 4범의 전설적인 소매치기 이명호 역으로 출연한다. 천지훈 변호사의 의뢰인으로 개성 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철윤은 최근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개성 넘치는 흑범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유쾌함을 안긴 바 있다. 김철윤까지 캐스팅을 마친 '천원짜리 변호사'는 올해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최근 첫 촬영에 돌입했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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