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마마무가 신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
마마무(솔라·문별·휘인·화사)는 6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열두 번째 미니앨범 ‘마이크 온(MIC ON)’의 타이틀곡 ‘일낼라(ILLELLA)’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네 멤버의 당당한 워킹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타이틀곡 ‘일낼라’의 퍼포먼스와 하이라이트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일낼라 일낼라 일”이라는 짧지만,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았고, 각자 손으로 눈가에 ‘1(일)’을 표현한 포즈로 티저 영상이 마무리돼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특히, 마마무는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일내기 직전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마마무는 오는 11일 신보 ‘마이크 온’으로 컴백한다.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완전체 앨범으로, 앨범명 ‘마이크 온’에는 ‘마이크를 켠 마마무가 일내러 돌아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일낼라’는 찬란한 별이 빛나는 밤, 두 사람의 마음을 확인하는 강렬한 세레나데로, 설렘 가득한 밤을 완성할 4인 4색의 매혹적인 목소리가 특징이다.
데뷔 이래 마마무와 환상의 시너지를 발휘해 온 히트 메이커 김도훈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마마무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전 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2집 ‘미이크 온’을 동시 공개하고, 오후 8시에는 ‘마마무(MAMAMOO) 미니 12집 ’마이크 온‘ 팬즈 그리팅’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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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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