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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 “아무리 해도 전교 7등밖에”...패널들 ‘발끈’ 웃음 (일타강사)

스포츠월드 기사제공: 2022-12-01 12:46:14

래퍼 미란이 뜻밖의 발언으로 패널들의 발끈을 자아내며 웃음을 더했다.

30일 방송된 MBC 강의 프로그램 ‘일타강사’에서는 국어 강사 김민정이 출연해 수업을 이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미란이에게 ”알고 보면 이대 나온 여자다.
공부 잘 했죠?”라고 물었다.

미란이는 ”잘했던 거 같다”며 웃어보였다.
이어 미란이는 전교 몇 등까지 해봤냐는 질문에 “7등 했다.
아무리 해도 7등 밖에 못 했다”고 말했다.

그의 말에 다른 패널들은 발끈과 동시에 야유를 보냈고 김호영은 “왜 저래. 아무리 친해지려 해도 친해질 수 없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더했다.

한편 미란이 추연한 ‘일타강사’는 스포츠, 문화, 연예 등 분야별 최고의 일타강사들이 풀어내는 신개념 강의 프로그램이다.

황지혜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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