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행사’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이야기
 | | JTBC '대행사' 갈무리 |
이보영 주연 ‘대행사’가 시청률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3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JTBC 주말극 대행사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12%를 찍었다.
7회(9.2%)보다 2.8%포인트 올랐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송중기 주연 ‘재벌집 막내아들’ 후속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드라마는 대기업 광고대행사 최초로 여성 임원이 된 ‘고아인’(이보영) 이야기다.
이날 방송에선 아인이 300억원 예상의 우원그룹 기업PR 광고 경쟁 PT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KBS 2TV 주말극 ‘삼남매가 용감하게’ 37회는 26.3%, TV조선 주말극 ‘빨간풍선’ 12회는 1부 6.7%, 2부 7.9%를 기록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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