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의 아들이 정안이 배우 노윤서의 사인을 받아달라는 소원을 빌었다.
 |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3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강경준이 아들 정안과 소원을 내건 승부차기 한판승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끝에 승리를 차지한 정안. 그는 우물쭈물하더니 “사인받기”라며 쑥스러운 듯 대답하더니, “노윤서 씨”라고 말했다.
예상 못한 이름에 놀란 강경준이 “네가 그분을 어떻게 아냐”라고 묻자, 정안은 “드라마를 봤으니 알지”라며 쿨한 답변을 전했다.
tvN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넷플릭스 ‘택배기사’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알린 노윤서는 최근 프랑스 칸에서 케어링 그룹이 주관한 ‘위민 인 모션’ 만찬에 참석했다.
만찬에서 매혹적인 올블랙 드레스 자태를 뽐낸 노윤서는 글로벌 스타들과의 사진을 연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해당 행사에 참석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비롯해 양자경,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등과 함께하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현희와 제이쓴이 아들 똥별이와 함께 완전체 육아를 선보였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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