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고양이 챌린지를 영어로 도전했다.
 |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
28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에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를 고양이가 지나다닙니다아”라고 적으며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이타강사서동주 #유튜브”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영어로도 해당 챌린지 노래를 불렀다.
그러면서 “문법이 너무 달라”라고 난처해하더니 “이걸 왜 하는 거야? 이해가 안 가 요즘 세상이”라고 하여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안경쓴 모습도 이쁘시고 아름답네요”“동주 공주님 외로우신거죠?”“귀여워요. 언니, 잘자요 아가씨 트렌데 안 하세요?” 등의 댓글을 달아 환호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 4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에 MC로 합류했다.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은 이혼 위기의 부부들이 소송이혼의 과정을 현실과 똑같이 가상 체험하며 이혼에 대해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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