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이요섭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무생은 “날 것의 느낌 캐릭터도 하고 싶다. 이무생로랑이 아닌 ‘무생채’ 같은 역할, 어떤 역할도 하겠다”라며 극 중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어떤 역할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일단 재키 받겠다. 영일에게 너무 감시를 당해서, 이번에는 영일 역으로 감시 하는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5월 29일 개봉한다. yoonssu@sportsseoul.com
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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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제작보고회 [SS쇼캠]
[스포츠서울ㅣ윤수경 기자] 배우 이무생이 캐릭터 변신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배우 강동원, 이무생, 이미숙, 김신록, 이현욱, 정은채, 탕준상 이요섭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설계자’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이무생은 “날 것의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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