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옥순’ 김슬기와 ‘돌싱글즈’ 유현철 커플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30일 김슬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주말 마무리는 오랜만에 넷이 네컷사진으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의 가족 사진. 김슬기는 유현철과 거울 셀카를 올리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랑하는가 하면 자녀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단란한 네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 |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
한편, 김슬기는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에 옥순으로 출연, 유현철은 ‘돌싱글즈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이 끝난 뒤 만남을 갖고 2022년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이들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재혼을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해왔다.
또 최근 SNS 언팔로우 및 피드 정리 등으로 파경설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유현철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내 사랑 슬기”라며 김슬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불화설은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이후 그는 혼인신고하고 정식 부부가 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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