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4월의 가왕 임영웅이 가왕전 상금 200만원 전액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아파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했다.
가수 임영웅의 이름으로 지원하는 이번 어린이날 선물 지원은 정서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어린이를 소중히 여기고, 어린이의 행복을 위해 제정된 기념일인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환아들을 위해 선물을 지원한다.
이번에도 소아암 병동과 환아 가정에 선물을 지원해, 환아 가정에 꿈과 희망을 전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의 홍승윤 이사는 “선한 영향력의 대표 주자로서 아이들이 기뻐할 선물을 해주어 감사하다.
선한 영향력을 넓혀가는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7840만 원을 넘어서고 있다.
선한스타는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하는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6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을 공개한다.
또한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IM HERO - THE STADIUM)’으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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