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가수 슬리피가 신생후 27일 된 딸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초보 아빠 슬리피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리피는 “태어난지 27일된 차차, 본명 김우아의 아빠 슬리피”라고 말했다.
슬리피의 딸은 조리원에서 나온지 딱 7일이 됐고, 슬리피는 홀로 아이를 돌보며 우왕자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슬리피는 오늘 산후 도우미가 오신다고 소개했고, 이후 제이슨과 그의 아들 준범이 산후 도우미로 등장했다.
슬리피는 “진짜로 자고 싶다”고 말했고, 이를들은 제이쓴은 “손자 보는 느낌이야. 슬리피가 내 아들같고”라고 답했다.
이를 본 소유진은 “태어난지 얼마 안된 거 맞냐. 너무 예쁘다”고 말했고, 문희준 역시 “저때가 제일 힘들다.
집에 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며 과거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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