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공 |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 |
|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나인아이(NINE.i)가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0인조 보이그룹 나인아이는 ‘차세대 한류돌’의 눈부신 가능성을 증명하며 데뷔 앨범 공식 활동을 성료했다.
지난 3월 3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뉴 월드’(NEW WORLD)를 발매하고 데뷔한 바 있다.
타이틀곡 ‘패럴렐 유니버스’(Parallel Universe)에 이어 후속곡 ‘뷰티 인사이드’(BEAUTY iNSIDE)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퍼스트원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10인조 그룹인 나인아이는 9명의 한국인 멤버(제원, 이든, 민준, 반, 베리, 서원, 태훈, 주형, 지호)와 한명의 태국인 멤버(위니)로 구성됐다.
KBS2 ‘뮤직뱅크’를 통해 ‘패럴렐 유니버스’ 무대를 최초 공개한 나인아이는 Mnet ‘엠카운트다운’, MBC ‘쇼! 음악중심’ 등 각종 음악방송을 접수했다.
이들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신인답지 않은 음악적 역량을 과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나인아이는 음악 방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콘텐츠, 방송 및 라디오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팬 사인회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4일 여름 대표 페스티벌 ‘워터밤 서울 2022’에 출격, 앨범 수록곡부터 댄스 커버 퍼포먼스까지 열정적인 무대로 현장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며 나인아이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시켰다.
이번 활동을 통해 나인아이는 뚜렷한 세계관부터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까지 입증했다.
‘4세대 신흥 아이돌’로서 매력을 어필한 나인아이가 그려나갈 음악이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뉴 월드’는 지난 3월 3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mj98_24@sportsseoul.com
|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스포츠서울(www.sportsseoul.com)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