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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의 신부' 김희선, 결혼 비즈니스를 둘러싼 복수와 욕망
기사제공: 2022-07-01 10:46:05

'블랙의 신부' 메인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가 '블랙의 신부'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연출 김정민/극본 이근영)가 1일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선보였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은 결혼을 통해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려는 사람들의 욕망과 그 안에 도사린 복수를 흥미진진하게 담아냈다.


최고 등급 '블랙'에 해당하는 2조 자산가 이형주(이현욱)가 결혼정보회사 렉스에 가입하고, 렉스의 최유선 대표(차지연)는 형주에게 가장 적합한 신부를 찾기 위한 큰 그림을 짜기 시작한다.
서혜승(김희선)은 본인의 인생을 나락으로 몰고 간 진유희(정유진)와 렉스에서 맞닥뜨리고, 진유희가 블랙의 신부가 되기 위해 렉스에 가입했음을 알게 된다.
남편을 죽게 한 여자, 자신과 딸의 인생을 망가뜨린 여자 진유희를 죽어도 용서할 수 없는 서혜승은 블랙의 신부가 되기 위한 레이스에 뛰어들기 결심한다.


'블랙의 신부' 예고편. 사진=넷플릭스

혜승은 렉스에서 자신의 첫사랑이자 최유선 대표가 새어머니인 차석진(박훈)과도 조우한다.
석진 또한 또 다른 블랙으로 모든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각기 다른 이유로 블랙의 신부를 욕망하는 여자들 그리고 사랑이 아닌 비즈니스로 신부를 선택하려는 블랙들, 이들이 과연 각자 원하는 것을 다 얻을 수 있을지 그려진다.


'블랙의 신부'는 '나쁜 녀석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비밀스러운 상류층 결혼 비즈니스 안에서 충돌하는 욕망들을 파격적으로 담아냈다.
오는 15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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