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컴백을 앞둔 공연장에서 무릉도원을 외쳤다.
26일 정은지는 자신의 SNS에 “네. 무릉도원이네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정은지는 준비 중인 공연장에서 멋진 브이 포즈를 해보이고 있다.
늘씬한 몸매가 매력적으로 빛나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온다.
같은 그룹 에이핑크에 소속된 남주는 “솔직히 포토바이 남쥬 해줘야 한다”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정은지는 바로 “#포바남”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국내외 팬들 역시 “에핑언니들은 다 사진도 잘찍어주고 잘 찍고 못하는게 뭐죠”“사복 진짜 너무 좋아”“귀여워”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정은지가 소속된 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4월 5일 미니 10집 ‘셀프(SELF)’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정은지 인스타그램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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