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배우 손우현이 킹콩 by 스타쉽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5일, 손우현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레이블 ‘킹콩 by 스타쉽’과 한 식구가 되어 새로운 시작을 예고했다.
손우현은 2016년 영화 ‘나비효과’에서 첫 연기를 선보였고 이후 ‘가장 보통의 연애(2019)’, ‘공수도(2020)’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채널A ‘터치(2020)’와 tvN ‘구미호뎐(2020)’, 넷플릭스 ‘나의 별에게(2021)’, KBS2 ‘오케이 광자매(2021)’ 등 드라마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기도.
손우현이 계약을 체결한 킹콩 by 스타쉽은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이미연, 임수정, 전소민, 조윤희, 채수빈 등이 소속되어 있는 국내 최정상의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이다.
이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이진성 대표는 “손우현은 보여줄 게 많은 잠재력을 가진 배우다”라며 “다재다능한 그와 함께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우현이 계약을 체결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케이윌, 소유,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크래비티, 안유진, 장원영 등이 소속되어 있고, 배우 강은아, 김범, 박희순, 송승헌, 송하윤, 신승호, 신지연, 신현수, 안소요, 오소현, 오아연, 오혜원, 유연석, 이광수, 이다연, 이동욱, 이루비, 이미연, 이승헌, 이엘리야, 이종화, 이진, 임수정, 전소민, 정원창, 정준원, 조윤우, 조윤희, 천영민, 채수빈, 최원명, 최희진, 한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사진 | 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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