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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나온 싹쓰리, 허둥지둥 2배속 댄스

기사제공: 2020-08-08 20:07:26

[뉴스컬처 권수빈 기자] 싹쓰리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처럼 미션에 도전했다.

8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아이돌들이 컴백하면 한 번씩 거쳐가는 2배속 댄스와 릴레이 댄스에 도전한 싹쓰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싹쓰리는 '다시 여기 바닷가' 2배속 댄스를 하게 됐다.
'주간아이돌' MC인 황광희는 "표정까지 똑같이 해주셔야 한다"고 주문했다.

세 사람은 허둥지둥 대면서 군무를 시작했다.
유재석(유두래곤)이 춤을 헤매기도 하고, 이효리(린다G)가 뒤로 이동할 때 비틀거리기도 했지만 2배속 랩 립싱크도 해내면서 잘 이어갔다.
그러면서도 본인의 파트에서는 끼까지 부렸다.

그래도 해낸 싹쓰리는 자축을 한 데 이어 릴레이 댄스까지 이어가면서 요즘 아이돌이 하는 콘텐츠를 한 번씩 경험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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