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배우 박은빈, 박지현이 다채로운 이야기가 담긴 듯한 단아한 화보를 선보였다.
나무엑터스 소속 배우들의 화보 프로젝트 'SO, 나무'의 세 번째 주인공 박은빈, 박지현의 화보가 공개됐다.
한복을 주제로 한 이번 'SO, 나무'에서 두 배우는 각자의 개성을 담은 우아함과 단아함으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화보를 선보였다.
특히 지난해 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바이올리니스트 채송아(박은빈)와 이정경(박지현)으로 만났던 두 사람의 만남은 드라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비주얼 시너지를 선사했다.
먼저 박은빈은 개인 컷에서 단아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로 한복의 전통미를 재해석했다.
햇살을 머금은 듯한 밝은 미소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들며 박은빈 특유의 따스한 아우라를 뽐냈다.
한편 박지현의 개인 컷은 청초한 비주얼에 오묘하고 깊은 눈빛을 덧대 고혹적인 분위기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한편, 박은빈과 박지현은 각각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2' 연모'와 tvN '유미의 세포들'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나무엑터스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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