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배우 문주연이 ‘이럴거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곡의 몰입감을 높였다.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함께 공개된 임상현의 신곡 ‘이럴거면’ 뮤직비디오에는 문주연이 여자 주인공으로 등장,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인상적인 감성 연기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문주연은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연인의 즐거운 모습부터 사별로 인한 슬픔의 모습까지 임상현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감성을 담아낼 수 있었다.
약 5분간의 뮤직비디오 속에서 문주연은 영상을 보는 이까지 그녀가 연기하는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섬세한 연기로 곡의 몰입감 또한 높였다.
문주연은 JTBC ‘열여덟의 순간’, ‘괴물’ 등을 통해 청순한 비주얼과 인상적인 내면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 외에도 독립영화 ‘종이 인형’, 웹드라마 ‘프레쉬맨’,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문주연이 출연한 임상현의 신곡 ‘이럴거면’ 뮤직비디오는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MNH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에스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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