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안성기와 서현진이 영화 '카시오페아'에서 부녀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트리플픽쳐스는 "안성기와 서현진이 영화 '카시오페아'(감독 신연식)에 캐스팅 됐다"며 "지난 9일 크랭크인 했다"고 알렸다.
'카시오페아'는 변호사, 엄마, 딸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수진(서현진 분)과 애틋한 아빠 인우(안성기 분)의 삶 한가운데 갑자기 찾아든 아픔을 그린 영화.
안성기가 '카시오페아'에서 인우 역을 맡아 서현진과 부녀 호흡을 맞춘다.
안성기와 서현진은 '카시오페아'를 통해 처음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믿고 보는 신구 대표 명품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서현진은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는 변호사 수진 역을 맡아 안성기와 애틋한 부녀 케미를, 딸로 출연하는 '우리집'의 아역배우 주예림과는 따뜻한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다양한 감정 열연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동주'의 각본과 '조류인간', '배우는 배우다'를 비롯해 최근 송강호 주연의 '1승' 촬영을 마친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