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달 발매한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타이틀곡 '소리꾼'으로 본격적으로 대세 플로우에 합류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감각적이며 자유로운 화보를 23일 공개했다.
브랜드 에트로(ETRO)의 2021 F/W 컬렉션과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스트레이 키즈는 아이코닉 한 패턴이 눈에 띄는 재킷과 팬츠를 착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또 다른 커버 이미지에서는 캐주얼한 무드의 스타일링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두 가지 커버 이미지에서 그들은 진지한 눈빛과 프로패셔널한 아우라는 물론 밝고 경쾌한 스트레이 키즈만의 아우라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규 2집 'NOEASY(노이지)'의 발매와 동시에 각종 국내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아이튠즈 송 차트 1위,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 4위 등 해외에서도 높은 성적을 얻은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앨범 판매량이 110만 장을 돌파하며 밀리언 셀러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그들은 오는 10월,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매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4세대 K팝의 선두주자로서 거침없이 질주 중인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는 '싱글즈' 10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 에서 공개된다.
사진=싱글즈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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