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도권, 이특, 베일에 싸인 깜짝 출연진 등이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특별 출연한다. /티빙 제공 |
여심·남심 저격한 특별출연진 정체 공개…마지막회 장식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하도권과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회를 장식하기 위해 나선다.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극본 위소영, 연출 김정식) 제작진은 25일 "하도권, 이특, 그리고 또 한 명의 깜짝 손님의 등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술꾼도시여자들'은 1화 김지석을 시작으로 이수민, 박영규, 정석용, 조정치, 송재림 등 특별출연 황금 라인업으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26일 공개되는 11, 12화에는 하도권, 이특이 출연해 황금 라인업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는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하도권은 누군가의 수술이 암시된 상황에서 의료복을 입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항상 개성 강한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그가 '술꾼도시여자들'에서 보여줄 맛깔스러운 연기에 기대가 쏠린다. 또한 강북구 캐릭터로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최시원과 같은 그룹으로 활동 중인 이특은 특별출연으로 지원사격에 나서며 단단한 의리를 자랑한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큐시트를 들고 있는 모습. 이에 이특이 작품 안에서 어떤 형식으로 깜짝 등장할지 관전 포인트다. 뿐만 아니라 이날 '술꾼도시여자들'에게 정체 모를 또 한 명의 깜짝 손님이 찾아온다. 해당 출연진은 따뜻한 눈빛과 훈훈한 에너지로 현장의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마지막 특별 출연 라인업을 완성할 깜짝 손님의 정체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술꾼도시여자들'은 다신 안 볼 것처럼 싸우다가도 금세 화해하고, 힘들 때 가장 먼저 서로를 위로하는 세 친구의 진한 우정을 담은 작품이다. sstar120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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