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김태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강렬한 아우라로 보는 이를 압도하는 화보를 선사했다.
새 앨범 'BAD LOVE'의 발매를 앞둔 키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Vogue Korea)와 함께 독보적인 개성을 표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키는 진주 목걸이, 프릴 장식, 볼드한 반지 등 다채롭고 화려한 아이템들과 함께 시크한 밀리터리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이야기가 담긴 듯한 깊은 눈빛과 자유로운 포즈들로 특유의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이날 촬영에서 키는 컬러풀한 배경과 조명을 이용해 컷마다 다른 무드를 연출해 독보적인 유니크함을 그대로 입증,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스태프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키는 오는 27일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BAD LOVE'(배드 러브)에 대해 "'레트로 스페이스'를 내 방식으로 실현하고 싶었다.
키만의 키치하고 신선한 레트로 스페이스를 'BAD LOVE'를 통해 볼 수 있을 거다"라고 신곡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번 앨범은 키가 강렬하고 컨셉추얼한 것에 강하다는 걸 알리고 싶었다.
'에센셜 키'를 기대해 달라"며 아티스트로서의 목표도 밝혀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키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 이미지와 음악적 가치관을 이야기한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Vogue Korea) 10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보그 코리아
김태윤 기자 fien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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