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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진 기상캐스터, "앗싸 금요일" SNS 화제

기사제공: 2020-04-02 20:37:30

[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오수진 기상캐스터 SNS가 화제다.

오수진은 최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싸 금요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녀가 상큼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그녀는 KBS 소속 기상캐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나이는 1986년생(올해 3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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