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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이현욱, 악역의 현실 반전매력 급호감으로[SS스타]
기사작성: 2021-06-22 08:58:02


[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극중 혀를 내두를 정도의 악역들이 현실에서는 반전 매력으로 팬들의 호감을 높이고 있다.
SBS ‘펜트하우스’ 김소연에 이어 tvN ‘마인’의 이현욱이 그렇다.
몇년 전부터 악역이 팬들 사이에 큰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
캐릭터는 극악무도한지 모르지만 압도하는 연기력으로 팬들의 감탄사를 자아낸 덕분이다.
또 악역이 잘 할 수록 주인공 등 선역의 당위성이 커지며 드라마의 설득력을 높이는 면도 큰 이유다.


김소연이나 이현욱도 현재 각각 출연하는 드라마들에서 아연실색케 하는 모습으로 악역을 그려내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가 지금의 아성을 쌓게 한 1등공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열연을 펼치며 천서진 역을 인생캐릭터로 만들었다.
이현욱은 ‘마인’에서 이보영, 김서형, 옥자연 등 여주인공 3명이 합심하게 한 공공의 적으로서 팬들에 소위 ‘욕받이’ 캐릭터가 되고 있다.
그가 맡은 한지용은 극중 이미 계단 난간에서 떨어져 죽은 것으로 드러났지만 아직 사건의 전말이 드러나지 않으면서 여전히 드라마에서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되고 있다.
앞서 악역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오던 이현욱이 ‘마인’으로 정점을 찍고 있다는 호평을 받기에 이르렀다.


이처럼 악역으로 미친 존재감을 떨치고 있는 두 사람이 드라마 밖에서는 극중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김소연은 그간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도 소탈한 매력을 보인 바 있는데 ‘펜트하우스’ 이후 그러한 모습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등을 통해 남편인 배우 이상우와의 일상을 가감없이 보여주며 팬들을 환호하게 만들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앞서 예능에서 평소 털털한 사람이라는 게 알려졌는데 ‘펜트하우스’에서는 악역으로 압도하는 연기를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더욱 감탄하고 좋아하는 것”이라며 “특히 대중들이 스타의 결혼 생활에 궁금증이 많은데 김소연은 편안한 모습으로 그러한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것도 호감도를 높인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이현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스로를 희화화하는 등 유머러스한 피드로 팬들에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극중 한지용에 대한 반감이 점점 커지자 인스타그램에 “감독님이 예언하신대로 전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야호”라거나 “저 죽었는데 왜 자꾸 욕해요. 욕한 김에 내일도 봐주세요”라는 등의 글들로 재미를 주면서 드라마 홍보도 톡톡히 하고 있다.
드라마로만 봤을 때는 전혀 알지 못했던 그의 재치가 빛을 발하며 팬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가고 있다.
‘마인’의 한 관계자는 “일단 배우의 기본은 연기인데 제몫을 톡톡히 하며 ‘마인’ 속 빌런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그런 그가 SNS로는 극중 모습과는 전혀 다른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니 신선함이 더해지며 배우에 더 관심이 쏠리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cho@sportsseoul.com
사진 | MBC ‘놀면 뭐하니’ 영상캡처·SBS ‘펜트하우스’ 영상캡처·tvN ‘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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