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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의 이야기로 더 선명해진 밴드 윈위[SS인터뷰]
기사작성: 2021-06-22 08:58:02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보이밴드 원위(ONEWE·용훈, 강현, 하린, 동명, 키아)가 보다 선명해졌다.
원위가 지난 16일 데뷔 첫 미니앨범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Planet Nine : Alter Ego)’와 타이틀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 (Rain To Be)’을 통해 새로운 정체성을 선사하고 있다.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앨범 ‘메모리 : 일루전(MEMORY : illusion)’ 이후 6개월 만에 낸 신보이자 자신들의 첫 데뷔 앨범이다.
용훈은 “아무래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보니 설레는 마음이 크다”면서 “매 앨범이 그렇듯 이번 앨범도 저희 원위의 온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만들었다.
그만큼 노래를 듣고 많은 분들이 행복한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키아 역시 “6개월이라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흐른 것 같다.
이번 앨범은 우리가 전하고자 한 이야기가 잘 그려진 앨범이라고 생각한다.
한층 발전된 모습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윈위 멤버 전원은 타이틀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을 포함해 ‘Intro : 우주선 (Intro : Spaceship)’, ‘AuRoRa’, ‘LOGO’, ‘로보트도 인간에게 감정을 느낀다 (A.I.)’, ‘베로니카의 섬 (Veronica)’, ‘천체 (COSMOS)’ 등 7개 트랙 모두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녹여냈다.
강현은 “미지의 영역에서 발견한 또 다른 원위를 보여주는 앨범이다.
그만큼 어떤 앨범보다 음악적으로나 퍼포먼스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많이 한 앨범으로 원위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했고 동명 은 “다양한 장르와 완성도 높은 음악을 수록해 한층 확장된 저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특히 ‘비를 몰고 오는 소년’의 작사와 작곡 및 편곡에 참여한 강현은 “사실 원위의 이야기다.
우리가 활동 때마다 유독 비가 많이 내려서 비를 몰고 다닌다는 별명이 있었다.
이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비가 올 때만 찾아오는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비가 내리기만을 간절히 바라는 소년의 이야기를 담았다.
감상 포인트는 가사다.
모두 가사의 주인공이 되어 자신이 기다리는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들어주셨으면 좋겠다.
퍼포먼스적으로는 거칠고 센, 강렬한 느낌이지만 동시에 음악적으로는 섬세함을 추구했다”고 설명했다.
하린은 “여름철 하면 여름비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비가 오는 날 들어보시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곡이 될 것 같고, 비가 오는 날에 찾아듣는 노래가 될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윈위는 ‘야행성’, ‘소행성’을 잇는 ‘행성 시리즈’의 연장선인 ‘플래닛 나인 : 얼터 에고’에서 보다 더 선명한 자신들의 음악을 다채로운 방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용훈은 “어떤 장르와 콘셉트든 원위만의 스토리와 스타일로 표현해내는 게 원위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이렇게 강렬한 퍼포먼스 곡도 원위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했구나를 보여주고 싶다”고 기대했다.
하린은 “하나의 앨범 안에 다양한 모습을 담고 싶었다.
다양한 콘셉트와 이야기의 곡들이 모여 하나의 앨범이자 원위의 정체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밴드로서 팬들과 직접 무대에서 만나고 싶은 윈위는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했다.
하린은 “남은 2021년 한 해를 꽉 채워서 활동하고 싶다.
코로나 상황이 어서 좋아져서 연말에는 직접 팬분들과 만나서 소통하는 공연을 하고 싶다”고 했고, 강현은 “미니앨범을 통해 공연에서 모두 함께 뛰어놀 수 있는 곡들이 많이 생겼다.
하루빨리 팬분들과 만나서 뛰어놀고 싶다”고 했다.
키아도 “앞으로 얼굴을 많이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꼭 직접 만나자”고 했다.

용훈과 동명은 각각 “6개월 만의 컴백인데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고, 타이틀곡 ‘비를 몰고 오는 소년’이 원위의 이야기인 만큼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남은 2021년은 후회 없는 날들을 보내고 싶다.
이번 미니앨범 활동도 원위와 위브 모두에게 후회 없는 날들로 남길 바라며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hongsfilm@sportsseoul.com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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