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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 제작을 결정한 이유
뉴스컬처 기사제공: 2021-12-03 11:31:42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감독 최항용)가 오는 2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국내 최정상 제작진들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우선 배우 정우성이 '고요의 바다' 제작자로 참여했다.
정우성은 제4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출품된 동명의 단편 영화를 본 후에 작품이 가진 신선하고 거침없는 상상력에 단숨에 매료되었다고.

'고요의 바다' 포스터. 사진=넷플릭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 이어 다시 제작에 나선 정우성은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달이라는 장소와 공간 설정이 갖고 있는 참신함에 반했다.
달에 위치한 대한민국의 연구기지 안에서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한 커다란 충격을 던질 수 있는 이야기"라며 37분이라는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담긴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단번에 알아봤다고 전했다.


'고요의 바다'는 이후 넷플릭스를 만나 장편화 과정이 본격적으로 이뤄졌다.


이번 '고요의 바다' 시리즈의 각본은 영화 '마더' '미쓰 홍당무'의 각본과 '안시성' '키친'의 각색을 맡았던 박은교 작가가 참여했다.
그는 최항용 감독과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에서 스승과 제자로 만난 사이다.
박 작가는 원작이 품고 있는 진가를 일찌감치 눈여겨 봤다고 말했다.


정우성. 사진=아티스트 컴퍼니

그는 "단편 시나리오부터 흥미로웠다.
완성된 영화를 보고 나서는 한번 더 놀랐다.
수준 높게 뽑아낸 작품이라고 생각했고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단편 영화의 세계관 자체가 많은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그 답을 찾아가는 과정도 흥미로웠고 시리즈로의 확장을 계속 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며 단편이 미처 담지 못했던 많은 이야기를 보여주게 될 것임을 시사했다.


또 달과 우주선 내의 무중력, 저중력 모션의 현실감을 살린 김설진 안무가의 코칭 덕분에 배우들의 움직임이 한층 자연스럽게 화면에 펼쳐진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에서 리얼한 VFX 기술력을 선보인 웨스트월드가 우주의 광활한 풍경을 담당했고, '화차' '더 킹' 등 섬세한 공간구성 능력을 펼쳐보였던 이나겸 미술감독이 우주선과 베일에 싸인 발해기지를 디자인해 '고요의 바다'만의 현실감 넘치는 볼거리를 완성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배두나 공유 이준 김선영 이무생 이성욱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12월 24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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