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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여성영화제, 故 강수연 기린다. ..공로패 수여 및 추모의 밤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8-17 16:52:01


[스포츠서울|조은별기자]제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집행위원장 박광수)가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원조 월드스타 강수연을 기린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17일 “고(故) 강수연 배우를 추모하고 기억하는 마음으로 공로패 수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로패는 고인이 생전 깊은 존경을 표한 바 있는 배우 김지미가 수여한다.
고인은 과거 인터뷰에서 “김지미 선생님을 처음 봤을 때 아우라와 카리스마에 접근조차도 못해 주변만 어슬렁거리다 결국 인사했다”라고 할 만큼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김지미 역시 평소 고인을 아끼고 응원했다는 후문이다.
김지미는 지난 5월 고인의 영화인장에서 장례위원회 고문을 맡기도 했다.
아울러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측은 25일 열리는 개막식에서 박지완 감독이 연출한 추모영상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이 영상은 영화제 기간 열리는 ‘케이무비나이트’ (K-Movie Night)에서도 상영된다.

또 28일 오후 8시에는 고인이 출연한 임권택 감독의 영화 ‘아제 아제 바라아제’가 상영된다.
이후 변영주 감독, 배우 김아중이 참여하는 ‘스타토크’에서 고인이 한국 영화사에 남긴 존재와 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진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황미요조 프로그래머는 “월드 스타로서의 강수연, 한국영화의 정점과 함께 하는 강수연은 우리가 추모하고 간직해야 마땅한 공통 기억이지만, 고(故) 강수연 배우는 이를 넘어 더 적극적으로 탐구될 필요가 있다”라며 “그가 독자적으로 창조해 낸 공간과 정조, 그리고 당시 여성들과 맺은 공감대는 여성주의적으로 고찰되어야 한다”고 특별상영 소회를 밝혔다.

2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25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과 문화비축기지에서 개최된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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