뽐뿌
'마이 네임' 광기 빌런 장률, 제대로 입증한 존재감
뉴스컬처 기사제공: 2021-10-21 09:39:08

[뉴스컬처 이솔희 기자] 배우 장률이 '마이 네임'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은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직에 들어간 지우(한소희 분)가 새로운 이름으로 경찰에 잠입한 후 마주하는 냉혹한 진실과 복수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5일 전 세계 190여 개국에 공개된 이후 약 이틀 만에 전 세계 넷플릭스 인기 TV 프로그램 순위 4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장률은 극 중 동천파의 조직원 도강재 역을 맡았다.
조직에서 인정받아 더 높은 자리로 올라가고 싶은 야망을 가진 인물이지만, 지우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조직에서 버림받는다.
그는 최무진(박희순 분)을 동경하며 꼭대기까지 올라가겠다는 강한 욕망을 가졌던 만큼 조직에서 버림받은 후 동천파를 뒤흔드는 가장 강력한 적이 되어 나타난다.




예상치 못한 빌런의 등장에 스토리는 더욱 풍성해졌다.
장률은 기대에 부응하듯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텅 빈 눈동자에서 순간 번뜩이는 섬뜩한 눈빛과 내일이 없는 듯 쏟아내는 광기, 속을 알 수 없는 무표정과 악마 같은 미소까지 복수심과 증오로 가득 차 있는 도강재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캐릭터를 위해 10kg 체중 감량은 물론, 최대한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몸을 사리지 않은 연기 투혼을 보인 장률은 '마이 네임'에서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임팩트있는 캐릭터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장률은 오는 11월 12일 개막하는 연극 '마우스피스'에서 데클란 역을 맡아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넷플릭스


이솔희 기자 sh0403@asiae.co.kr
<저작권자ⓒ뉴스컬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의 저작권 및 법적 책임은 뉴스컬처(www.newsculture.press)에 있으며, 뽐뿌는 제휴를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뉴스 스크랩을 하면 자유게시판 또는 정치자유게시판에 게시글이 등록됩니다. 스크랩하기 >

추천 0

다른 의견 0

  • 욕설, 상처를 줄 수 있는 댓글은 삼가주세요.
이모티콘 사진  익명요구    다른의견   
△ 이전사진▽ 다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