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허그' 최강창민, 단독 라이브 쇼 신고식…솔직 입담 빛났다

[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첫 단독 라이브 쇼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강창민이 단독으로 진행하는 네이버 NOW. 라이브 쇼 ‘최강창민의 프리허그’는 지난 7일 오후 8시 첫 방송되었으며, 최강창민의 솔직담백한 입담과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최강창민은 첫 방송인 만큼 앞으로 꾸려나갈 코너들을 소개, 랜선 허그가 필요한 시청자들의 사연을 함께 나누고 하나뿐인 허그 메시지를 전달하는 ‘허그N허그’부터 다양한 취미 생활을 공유하고 배우는 ‘배움에 심.취’, 셀럽들의 다채로운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이는 ‘셀.프 스튜디오’ 등을 통해 다양한 소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새내기 호스트인 최강창민의 진행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한 미션도 진행했으며, 발음하기 어려운 문장을 정확하게 읽는 ‘물 흐르듯 읽어요’, 순식간에 화면에서 사라지는 글자를 캐치하는 ‘떨어지는 단어 찾기’ 등의 미션에 성공, 시청자들을 위한 선물을 획득해 재미를 선사했다.

더불어 최강창민의 첫 단독 라이브 쇼를 축하하기 위해 샤이니 민호, 엑소 시우민과 백현, 레드벨벳 웬디, NCT 127 쟈니, 태용, 재현, 도영, 에이티즈, 스트레이키즈 등 가요계 후배들의 영상 편지도 공개되어 훈훈함을 더했다.
최강창민은 “팬분들과 다양한 소통의 기회가 될 것 같아 라이브 쇼를 시작하게 됐다.
제 이름을 걸고 하는 첫 정규 프로그램이라 설레면서도 기분 좋은 떨림이 있다.
불금에 방송되는데, 많은 분들이 평일의 피로를 느끼는 시간이자 다가오는 주말을 기다리는 시간인 만큼 둘 사이의 좋은 연결고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강창민의 단독 라이브 쇼 ‘프리허그’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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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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