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선우기자]SBS 예능 ‘티키타CAR’에 김진수, 장현성, 장항준이 출격한다.
9일 방송되는 SBS ‘티키타CAR’(이하 ‘티키타카’)에는 32년 지기 절친 김진수-장현성-장항준 ‘김장장’ 트리오가 탑승, 미(美)친 웃음을 선사한다.
89학번 대학 동기인 32년 지기 김진수, 장현성, 장항준. 이들 세 사람은 최근 너튜브 채널을 개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채널의 제작자이기도 한 김진수는 “11층 건물을 짓는 게 목표”라는 야심 폭발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
이에 장항준은 김진수가 채널을 개설한 짠내 가득한 사연을 폭로해 빅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장현성이 반전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해 ‘티키타카’ 버스를 완벽 장악한다.
급기야 장현성은 그 어디에서도 듣도 보도 못한 개인기를 펼쳐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는데. 심지어 MC들은 뭔가에 홀린 듯 장현성의 기상천외한 개인기에 동참해 역대급 웃음 명장면을 만들어낸다.
장현성이 따로 연습까지 한다는 이 개인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현성은 이집트에서 할리우드 톱스타 브루스 윌리스를 만난 에피소드를 공개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장현성이 브루스 윌리스와 무려 이집트에서 만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와 브루스 윌리스 사이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진 건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또한, 장현성의 놀라운 일화에 음문석 역시 “나도 프랑스에서 ‘이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라고 털어놔 감탄을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장항준은 대학 시절 여학생들에게 인기 1위였던 멤버로 김진수를 꼽으며 “연극과의 시추 같은 존재였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장항준은 대학 시절 연애담(?)을 깜짝 공개해 MC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고 한다.
과연 장항준이 털어놓은 연애담은 무엇이었을까.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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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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