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 박해진 진기주가 막강한 로맨스 호흡을 자랑했다. /삼화네트웍스 제공 |
설레는 투샷 공개...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해진 진기주가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극강의 로맨스 커플로 거듭났다.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 연출 이형민·정상희) 제작진은 3일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설레는 박해진 진기주의 투샷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박해진은 귀신 보는 마술사라는 어려운 설정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해가고 있으며 진기주는 털털한 성격으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중이다. 첫 촬영부터 자연스러운 호흡을 자랑한 두 사람은 촬영이 진행될수록 더욱 빛을 발하는 '케미'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터지는 듯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다가도, 로맨스 장면에서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보며 자연스러운 호흡으로 촬영에 몰입하고 있다. 제작진은 "두 주인공의 호흡이 너무나 잘 맞아떨어져 별다른 NG 없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의 훈훈한 분위기가 작품에도 잘 반영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작품은 카리스마 마술사 차차웅(박해진 분)과 신통력을 지닌 열혈 여순경 고슬해(진기주 분)의 귀신 공조 코믹 수사극이다. 박해진 진기주를 비롯해 배우 정준호 정석용 고규필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