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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마동석이 마블 영화 ‘이터널스’의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나섰다.
마동석은 지난 24일 ‘이터널스’ 개봉을 앞두고 디즈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터널스'에서 마동석은 한국계 배우로 유일하게 주연 타이트롤을 맡았다.
MCU의 새 세계관을 담는 영화로 수천 년에 걸쳐 그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온 불멸의 히어로들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후 인류의 가장 오래된 적 데비안츠에 맞서기 위해 다시 힘을 합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1월 개봉.
10인의 주인공 중 마동석은 길가메시 역을 맡았다.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특유의 유머, 통쾌한 액션까지 모두 담겨있다.
파워를 상징하는 그의 캐릭터는 이들 중 가장 파워풀하고 강한 전사로, 한 방의 펀치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강력한 캐릭터다.
아울러 마동석은 그의 제작사 ‘빅펀치 픽쳐스’를 통해 영화 ‘범죄도시2’, ‘압구정 리포트’,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 및 기획, 제작 중이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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