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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배우]김서형, 멋지고 매력적인 모습에 반했다
기사작성: 2021-06-12 10:01:04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마인'과 영화 '여고괴담6: 모교'를 통해 안방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할 전망이다.


김서형은 방영 중인 JTBC 토일드라마 '마인'의 중심에 서 있다.
효원그룹 첫째 며느리이자 갤러리 대표 정서현 역으로 분해 인기를 얻고 있다.
차갑고 영리하게 효원가를 이끌어가면서도 고독하고 시린 마음속 상처를 지닌 복합적 인물을 잘 소화했다는 평을 이끌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언뜻 보면 '마인'은 흔한 재벌 이야기 같지만, 남다른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극 중 여성은 품격있는 방법으로 저마다 아픔을 드러내고 복수하며 맞선다.
디테일한 연출과 시나리오가 바탕이 된 작품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주옥같은 대사를 깊은 감정으로 표현한 김서형의 활약도 빛난다.


김서형은 '마인'에 이어 오는 17일 개봉하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극 중 과거 기억을 잃은 채 모교의 교감으로 부임한 은희로 분한다.
학교 내 문제아 하영(김현수 분)을 만나 오랜 시간 비밀처럼 감춰진 장소를 발견하게 되고 잃어버렸던 충격적인 기억의 실체와 마주한다.


김서형은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입문했다.
훤칠한 키에 날카로운 인상을 지닌 그는 영화, 드라마에서 주로 보이쉬한 이미지로 분했다.
드라마 '딸부잣집'(1994), 영화 '오버 더 레인보우'(2002),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2003), 드라마 '파리의 연인'(2004), 영화 '어느 날 갑자기'(2006), '검은집'(2007) 등 다수 작품을 통해 부지런히 활동해왔다.


그는 2008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통해서 큰 인기를 었었다.
악녀 신애리로 분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2009년 SBS 연기대상 연속극 부문 여자연기상을 받았다.


이후 '샐러리맨 초한지', '넝쿨째 굴러온 당신', '기황후', '개과천선', '굿 와이프'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김서형의 필모에 있어서 두 편의 작품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 '악녀'와 드라마 'SKY 캐슬'이다.
그는 '악녀'로 2017년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영화가 미드나잇스크리닝에 초청돼 생애 처음으로 칸 영화제 플래시를 받았다.
그는 포토콜에서 중성적인 매력이 드러난 룩으로 뜨겁게 주목받았다.
쇼트커트에 건강한 비주얼로 전 세계 멋지다는 반응을 이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영화에서 쿨하고 멋진 액션으로 호평을 얻었다.


2018년 방영돼 큰 인기를 얻은 'SKY 캐슬'에서 김서형은 냉혹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대치동 엄마들도 모르는 극소수 아는 사람들만 아는 탑급 코디네이터의 존재감은 남달랐다.
소름 끼칠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한 악역에 시청자들은 '김서형의 또 다른 얼굴을 봤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그러나 본인은 실제 성격과 달라 연기하며 많이 힘들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멋진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김서형을 향한 시청자들의 응원이 커지고 있다.
아울러 이달 스크린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쏠린다.


사진=JTBC '스카이캐슬', tvN '마인', 영화 '여고괴담6' 스틸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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