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트레저 도영(왼쪽)과 소정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고 의료센터에서 퇴소 후 휴식 중이다. 다른 멤버들도 지난달 29일부로 자가격리 해제됐다. /YG 제공 |
"다른 멤버들도 7월 29일부로 자가격리 해제"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그룹 트레저 멤버 도영과 소정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3일 "도영과 소정환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알리며 "아울러 트레저 다른 멤버들과 주변 스태프 또한 최종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며 7월 29일부로 자가격리에서 완전히 해제됐다"고 전했다. 도영과 소정환은 더 이상 감염 전파 우려가 없다는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따라 생활치료센터에서 각각 지난달 23일과 26일 퇴소한 뒤, 자발적으로 약 1주일간 자택에서 머물며 휴식을 취해왔다. YG엔터테인먼트는 "걱정해 주신 팬 분들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무더위 속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며 "앞으로도 당사는 아티스트 및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하고 보건당국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 예정된 스케줄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도영은 지난달 13일, 소정환은 1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멤버들은 음성이었다. kafk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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