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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이건 뭐~거의 무인도..." 아내와 행복한 일상

기사제공: 2020-04-03 21:48:18

[뉴스컬처 이상우 기자] 황철순 일상이 주목 받고 있다.

황철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COVID-19 honeymoon?? 태교를 위해 좋은걸 보여주고, 사람 많은 곳은 피하는데... 이건 뭐~거의 무인도... #제주도는옳다 #제주도는잘지키네요 #저도사람보이면도망다닙니다 #사회적거리두기 #일단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그가 아내와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행복 가득한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낸다.

2012년 머슬 마니아 피트니스 아메리카 프로 세계 챔피언을 지냈던 그는 현재 스포츠 트레이너이자 선수, 모델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나이는 1983년생(올해 38세)이다.

사진=황철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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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오늘도뽐뿌질

감옥에 있는 줄 알았는데, 출소했군요??

2020-04-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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