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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사과 닷새 만에 인스타그램 재개…무슨 말 했나
더팩트 기사제공: 2022-01-18 18:54:01

'역사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제목의 책 올리며 "필승" 외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사과한 지 5일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사과한 지 5일 만에 인스타그램 활동을 재개했다. /인스타그램 갈무리

[더팩트│최수진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멸공 논란에 대해 사과한 지 5일 만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재개했다.

18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역사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라는 제목의 책을 촬영해 올린 뒤 "강해져야 이길 수 있다 #필승 #역사가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책은 최중경 작가가 2020년 발간한 역사 에세이로, 실패한 역사를 전략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왜곡된 역사교육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이다.

특히, 정 부회장은 책 내용 가운데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방법은 실패한 역사에서 교훈을 얻는 것이다", "스스로 난쟁이가 되고자 한 조선의 지배계층", "이순신 장군이 위대한 진짜 이유", "착한 역사의 함정", "17세기 명·청 교체기에 조선이 만주족 편에 섰더라면" 등의 문구를 공유했다.

또한 "역사가 당신을 전략적으로 만들고 당신을 강하게 만든다. 강한 당신이 성공을 부르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라는 구절도 특히 강조했다.

이번 사진은 멸공 논란에 대해 임직원에게 사과한 지 5일 만에 올린 것으로, 앞서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온라인 기사를 캡처한 사진과 함께 "나로 인해 동료와 고객이 한 명이라도 발길을 돌린다면 어떤 것도 정당성을 잃는다"며 "저의 자유로 상처받은 분이 있다면 전적으로 저의 부족함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 부회장이 캡처한 기사 내용은 정 부회장의 발언에 대한 우려를 담은 이마트 노조의 성명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말부터 온라인에서 '공산당이 싫다', '멸공', '반공방첩' 등의 글을 올려 도마에 오른 바 있다.

jinny061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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