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 설 앞두고 협력사에 납품 대금 조기지급
스포츠서울 기사제공: 2022-01-23 16:48:01






[스포츠서울|김효원기자] 이동통신 3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19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줄 목적이다.
먼저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SK브로드밴드, SK스토아 등과 함께 1100여개 중소 협력사와 전국 270여개 대리점에 대금 약 85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SKT는 코로나19에도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해 애써온 네트워크 시설 공사 및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중소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고 이를 통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SKT는 동반성장 펀드를 조성해 협력사의 대출 금리를 인하해주고, 중소기업 협력사에 납품 대금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대금지급바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협력사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동반성장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 동반성장 유공포상’ 단체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KT(대표 구현모)는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총 756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KT스카이라이프, KT DS, KT 알파, KT 엔지니어링, 이니텍 등 계열사도 함께한다.
여기에 더해 협력사와 선물을 주고 받는 것을 금하는 ‘2022년 설 명절 클린 KT 캠페인’을 펼친다.
24일부터 2월 11일까지 파트너 기업 등 이해관계자가 KT 임직원에게 선물을 제공할 경우 수취 거부 의사를 밝혀야 한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00여 중소 협력사에 납품 대금 300억원을 조기 지급한다.

이어 LG유플러스는 중소 협력사의 자금 유동성을 지원하기 위해 IBK기업은행과 연계해 저리로 자금을 대여해주는 ‘동반성장 펀드’와 협력사의 신제품 개발 자금 등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또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컨설팅 프로그램, 5G 기술 기반 신규 서비스와 디바이스 개발을 지원하는 ‘5G 이노베이션랩’, 중소 협력사들이 통신장비나 솔루션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심사를 거쳐 채택된 제품에 대해 일정 수준의 구매를 보장하는 ‘협력사 제안의 날’ 등도 진행 중이다.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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