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최고의 프리미엄 아기 침대 브랜드 뚜띠 밤비니가 대한민국 기업 다이치와 콜라보를 통해 신제품을 출시한다.
공식 출시 전부터 모아진 뜨거운 관심들은 국내외 유아용품 시장에서 두 기업의 명성을 실감하게 했다.
뚜띠 밤비니는 유럽 최고의 유아용품을 선정하는 유러피안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 등 각종 어워드에서 석권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후, 유럽 전역의 유아 시장을 선도하게 된 브랜드다.
아시아권 한국 시장 첫 론칭은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와 함께 하게 되었으며, 선보이는 제품은 ‘다이치 루이 5in1 아기 침대’로 알려졌다.
‘다이치 루이 5in1 아기 침대’는 사용 기간이 신생아 시기로 한정된 기존 침대들과 다르게 아이가 태어날 때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평생 사용할 수 있으며, 평생의 추억이 담겨 있는 만큼 향후 자녀 출산 시에도 물려줄 수 있는 유산이 되어 100년의 가치를 가진다.
확장 기능을 이용해 신생아~6개월·6개월~24개월·24개월~36개월 세 단계(아기 침대>주니어 침대)로 침대를 변형시킬 수 있으며, 그 이후에는 소파로 쭉 활용할 수 있다.
판매 구성은 침대부터 소파까지 전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5in1 풀 패키지·아기 침대·주니어 침대+소파 확장팩 총 3가지이다.
2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코엑스 코베 베이비페어 다이치 부스(E-01)에서 첫 론칭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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