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삼성전자가 ‘2024 파리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과 ‘스케이트보딩’ 대회를 응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 ‘스트리트 리그 스케이트보딩(이하 SLS) 챔피언십 투어’와 협력해 참가 선수·팬들과의 소통했다.
27일에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열린 ‘프로 브레이킹 투어(이하 PBT)’와 함께 ‘2024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브레이킹 종목을 지지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서핑 등을 격려하기 위해 각 종목의 글로벌 대표 리그와 협력하고 있다.
이번 애틀란타 PBT 대회와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에서는 팬들과 선수들을 위해 삼성 갤럭시 포토 부스 등을 마련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해당 종목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3부작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스포츠 종목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개방성에 대한 스토리 등 전한다.
또한 삼성전자의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알린다.
1부 ‘콘크리트 드림’은 20일 샌디에이고 SLS 대회에서, 2부 ‘브레이킹 바운더리’는 27일 애틀란타 PBT 대회에서 처음 공개했다.
마지막 편 ‘넥스트 웨이브’는 다음 달 개최되는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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