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이어금형 제조·판매기업 다이나믹디자인의 사내 자원봉사단이 지난 27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발달 장애인 미술보조 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원봉사단은 생활 속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실천을 위해 다이나믹디자인 임직원 및 구성원 가족들의 참여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으로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올 상반기 첫 출범했다.
자원봉사단의 첫 활동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의 교감을 주제로 정해 광주광역시 운암동에 소재한 엠마우스 복지관과 연계해 지난 27일 미술치료 보조활동 봉사를 진행했다.
다이나믹디자인은 앞으로 하천 정화활동, 나눔활동 등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다이나믹디자인은 29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의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정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에 참여해 총 경쟁률 4.4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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